일상생활

발톱무좀 쉽게 편하게 없애버리기 - 치료 - 수정

헛개비 2015. 10. 14. 11:1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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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암모니아수를 구입한다

   원액은 농도가 진해서 위험하므로 취급에 주의해야한다 시약상이나 종로3가
   화공약품상에서 구입한다 아니면 가까운 화공약품상에 부탁한다

        

     원액(25%)은 냄새도 강하고 피부에 직접 묻으면 단백질(살)이 녹아 떨어져 나갈수도 있다
     특히 눈에 튀면 아주 위험하다

2. 음료수 빈병을 물로 헹구고 사진의 아랫부분 2만큼의 높이로 맹물을 채운다
  그 다음 암모니아수와  음료수병을 환기가 잘되는 밖으로 들고나가서

   1부분 만큼을 암모나수로 채우고 (맹물 2 : 암모니아수 1)

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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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뚜껑을 닫고 거꾸로 해서 잘 섞이도록 5회 정도 살살 흔들어준다

3. 둘다 안으로 들고 들어가서, 원액 암모니아수는 어린아이들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곳에
   보관하고, 희석된 암모니아수도 잘 알 수 있도록 크게 매직으로 적어둔다
   나는 dil NH4OH (diluted NH4OH, 희석된 NH4OH) 라고 적었다
   사용후에는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한다

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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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무좀이 심한 발톱을 손톱깍이나 전자커터종류로 적당히 잘라내고

   희석된 암모니아수를 붓으로 적셔서 발톱에 바른다
   부서져서 밀가루처럼 된 부분과 발톱에 바른다

   1일 2회~3회 바른다,  물에 희석됐어도 암모니아 냄새가 있으므로
   선풍기를 약하게 틀어놓고 작업하면 좋다
   그림그리는 붓은 문방구에서 살 수 있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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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사용후에는 안전한곳에 보관한다

  사용후 하룻밤 자고나서 발톱을 쳐다보면 발톱이 촉촉해 보일것이다
  밀가루처럼 부서져나간 부분이 촉촉해 보일 것이다
  발톱이 빨리 자라나기만을 바랄것이다
  1~2 개월 기다려야 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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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벌레물려서 가려운곳도 이것을 발라준다 이보다 더 희석된 것이 좋을것이다
     암모니아수는 암모니아 가스를 물에 녹인것이고
     산야에 미량이지만 많이 있는 것이며

     환기가 안되는 재래식 화장실에서 지독한 냄새 나는것이
     암모니아 가스 냄새이다
     암모니아가스 원료는 질소이며 공기중의 80%가 질소이다

    고기(단백질)가 썩어서 분해되면 암모니아 가스(NH
3)가 발생한다
    발톱도 단백질이다 뼈가 아니다.